Our Dates:

잉글리시
베이 비치

review:

우리의 최애 데이트 장소이자 그냥 돗자리만 깔고 앉아만 있어도 항살 설렜던 곳(하트) 불꽃놀이, 새해 카운트 다운 등 여기서 있었던 것들을 모두 너랑 함께해서 더 좋았어 !

밴쿠버
국립도서관

review:

항상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거나 자면서도 항상 내 손을 놓치않고 있는게 얼마나 귀여웠던지 몰라 ! 첫 번째 사진은 손 차갑다고 햇빛으로 손 녹이고 있는 모습인데 지금봐도 심쿵이야

리치몬드
나이트 마켓

review:

맛있는 것도 많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날씨마저도 완벽했던 데이트 ! 또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결국 못 갔네..? 대신 다른 곳 많이 다니면서 더 많은 추억을 쌓아서 만족해 ㅎㅎ

통화 !!

review:

그 때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보니까 통화를 3시간이나 했던 날이야 ! 영상통화도 아니고 그냥 통화로만 !! 사실 2시간 50몇 분이었는데 내가 3시간 채우고 싶어서 3시간까지 기다리다가 3 2 1 같이 외치고 끊었잖아 ㅎㅎ 우리 너무 풋풋했넹 !

우리 아가의 짐꾼 현우

review:

내가 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어서 힘들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 들었어. 오히려 도와주고 나니까 뿌듯하고 상쾌했어. 그리고 짐 옮기고나면 고맙다고 맛있는거 사줬었는데.. 히히 고마워 !

사랑스러운 쿠버

review:

우리 쿠버를 처음 봤을 때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꼭 사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었어. 근데 그냥 사주는게 아니라 서프라이즈로 해주고 싶어서 몰래 사왔지 !! 나 보고 싶을 때마다 쿠버 잘 챙겨줘

UBC
Naked beach

review:

UBC에서 커플옷 하나 맞추기로 했었는데 결국 돈이 없어서 못 맞췄지 하하.. 저 날 하와이안 피자 먹고 돌아가는 길에 한 손에는 콜라, 한 손에는 사이다 들고 올라가는데 바보같아 !!

헬스장
데이트

review:

운동할 때마다 힘들다고 안 한다고 징징거리는 것조차도 귀여워서 뭐라고 못 하겠더라 !! 왜이리 귀여운거야(하트) 우리 아가는 정도가 없어 후 ! 그래도 혼자 유산소 할 때는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또 반했어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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